솔세덤이 많이 나가는 시기입니다.
2주전쯤 3000포트, 내일 아침이면 6000포트가 출하될 예정이랍니다. 남은양이 4000포트쯤 되니..2월이 다 가기 전에 5000포트쯤 더 채워야겠어요.
아직은 기온이 차서 솔세덤은 애기방울처럼 움츠러들었고, 핑크색이 무척이나 사랑스럽습니다.
어르신들과 분주작업할 때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여러명이 투입되는데, 나갈때는 쑤욱~~빠져 나가는것이 조금 서운한듯도 합니다.
뒤집어진 참외박스에 참외는 없고 솔세덤이 가득합니다. 40포트씩 150박스. 1박스는 덤입니다.^^
여민동락영농조합의 야생화를 판매한 수익금은, 사회적농장의 운영과 참여하시는 어르신들 40명의 월소득으로 분배합니다.
많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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