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첫 만남.

설레는 마음으로 농장에서 아이들을 기다렸다.

초등학교 4학년, 시끄럽고 장난기 많을 줄만 알았는데 아이들은 차분했다.

농장 활동에 필요한 모자와 장화를 나눠주고 '돌보는 농부학교'활동 취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조원들과 농장이름을 지어준 뒤 투표를 통해 이름 선정을 했다. (도토리농장, 행복농장, 희망농장 중 희망농장 택)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21년도는 '20년도와 다르게 아이들과 농사짓는 공간을 학교 앞으로 옮겼습니다~

비닐하우스를 새롭게 짓고, 학부모님들과 울력으로 텃밭을 완성했습니다.

당장 첫 프로그램인 3월 11일이 기대됩니다.

3. 11 학부모님들과 텃밭만들기

 

4월 25일, 미래농부 2회차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천인 관계로 활동은 영농조합농장 비닐하우스 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땅채송화 웃자람 자르기 및 심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젊은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힘이 되어드리고 어르신은 학생들에게 요령을 알려주십니다.

오늘도 서로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 활동설명(땅채송화 웃자람 자르기 및 심기는 방법)

2. 활동 진행사진

3. 활동간 단체사진

 

4월 19일 2회차 꿈꾸는 농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과 여민동락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이 함께 자동급수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했던 것보다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만족했던 활동이었습니다.

1. 설명듣기

2. 자동급수화분만들기

3. 활동후 단체사진

 

돌보는 농부학교 고등학생 참여자를 '미래 농부'라 부르기로 합니다.

미래농부는 영산성지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고, 농장에서의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3월 28일은 첫번째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날로, 오리엔테이션 이후 어르신들과 수선화 옮겨심기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1. 오리엔테이션

2. 텃밭 정리

3. 수선화 옮기기

4. 활동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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