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로운 마음으로 어르신들과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에 함께하신 분들도 계시고, 올해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월이라 그런지 아직은 날이 추워  걱정이었지만, 오후에는 하우스를 비춰준 해 덕분에 따듯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걱정거리였던 하우스 내부를 가득한 잡초들을 제거하고, 오후에는 죽은 식물들을 정리와 맥문동/담쟁이 모종을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동안 듣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웃음소리를 다시 들으니, 저희도 힘이 납니다.

구정 잘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오라는 인사와 함께 작업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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