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가기 전 장등, 장동, 미산 어르신과 세덤작업

날씨도 따듯해지고, 해도 빨리 뜨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오려나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8시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18일 솔세덤 일부를 출하하고 빈자리에 다시 솔세덤을 채워봤습니다. 한번 더 출하하려는 목적으로...!

포트 위로 뒤엉켜 꺼내기도 힘든 세덤을 포트 하나하나 꺼내 이발을 시켜줬습니다.

바람도 통하지 않아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작업하는 곳 바로 옆에는 히아신스가 활짝 펴 꽃향기를 맡으며 작업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어르신들은 꽃이 빨리 펴 아쉽지만, 향이 진하니 좋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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