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24. 

고추 모종 심는날..

1800주를 준비했지만, 

지난 초봄의 냉해와.. 온도조절 실패로 

약 1천주의 모종을 심게 되었다. 

모종 심을 때 '퐁퐁이'가 필요하다는 어르신의 말씀이 무엇인가 생각했는데, 

심고나서 하나하나씩 정성을 다해 물을 줘야하는데, 

그 때 필요한게 바로 이 퐁퐁이란다. 

퐁퐁이가 없어도 어르신들의 지혜로 현장에서 만들어진 퐁퐁이. 

덕분에 모종들이 물 듬뿍 먹고, 잘 자랄 수 있게 된 것 같아 흐뭇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