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21. 

김광현 선생님의 도움으로 고추밭 비닐을 씌웠던 날. 

생각보다 폭과 높이 조절이 쉽지 않았지만, 

도복순 회장님과 김광현 선생님의 협업으로 수월하게 끝난 날. 

중간에 관리기가 멈춰서 다들 난감했지만,

다시 시동이 켜지는 그 순간, 

어르신들 모두 에헤이!! 하며 웃으며 즐겁게 일했던 그 시간이 생각난다. 

"관리기가 우리 망구들 챙겨주네. 힘드니깐 멈추고, 다되가니깐 또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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