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활동하는 하우스 옆에는 매실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1년 동안 내가 관리하고 살펴야 하는 나무를 정하고 이름을 지어준 뒤, 나무 주변을 가꾸는 활동을 했습니다.
나무 주변에 많이 자란 풀을 뽑아주고, 잘 심어지지 않은 나무는 흙을 모아 발로 밟아주었습니다.
풀인지 꽃인지 구분이 잘 안 갈 때는 어르신 선생님께 물어봅니다.
한 친구는 풀의 뿌리가 인삼처럼 크고 길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풀을 다 뽑은 곳은 퇴비를 반포대 뿌리고, 벽돌과 꽃잔디를 이용해 나무를 꾸며주었습니다.
'Ⅱ. 사회적 농업: 학생 > 어린이 농부(초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을을 품은 학교, 학교를 품은 마을 '돌보는 어린이 농부학교 이야기' 발간 (0) | 2022.03.11 |
---|---|
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체험처 등록 완료 (0) | 2022.02.17 |
2021.03.24 어린이 농부학교 간판 (0) | 2021.04.06 |
2021.03.11 돌보는(어린이)농부학교 첫 수업 (0) | 2021.04.05 |
2021.03.06 돌보는(어린이) 농부학교 텃밭 준비!! (0) | 202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