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첫 만남.

설레는 마음으로 농장에서 아이들을 기다렸다.

초등학교 4학년, 시끄럽고 장난기 많을 줄만 알았는데 아이들은 차분했다.

농장 활동에 필요한 모자와 장화를 나눠주고 '돌보는 농부학교'활동 취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조원들과 농장이름을 지어준 뒤 투표를 통해 이름 선정을 했다. (도토리농장, 행복농장, 희망농장 중 희망농장 택)

돌보는 농부학교 초등학교 참여자를 '어린이 농부'라 부르기로 합니다.

어린이농부는 묘량중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3월 23일은 첫번째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날로,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수칙 교육, 자동급수화분 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

2. 자동급수 화분제작

3. 활동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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