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는 농부학교 고등학생 참여자를 '미래 농부'라 부르기로 합니다.

미래농부는 영산성지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고, 농장에서의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3월 28일은 첫번째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날로, 오리엔테이션 이후 어르신들과 수선화 옮겨심기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1. 오리엔테이션

2. 텃밭 정리

3. 수선화 옮기기

4. 활동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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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시작하는 '돌봄농부학교'.

돌봄농부학교는 초등, 중등,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촌활동을 즐기는 것입니다.

초등학생은 부모님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작물을 기르고, 중학생은 여민동락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과 원예프로그램을 합니다. 고등학생은 사회적 농업 '고령노인 신규 작물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을 거들어주고, 꽃을 함께 키웁니다.

학생들만 농촌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

농촌활동의 선배인 어른들이 멘토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쳐주기도 합니다.

아직 1회라 그런지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활동의 훈훈함에 저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그렇게 다음 활동을 기대하며 첫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돌보는 농부학교 중학생 참여자를 '꿈꾸는 농부'라 부르기로 한다.

꿈꾸는 농부는 성지송학중학교 4h&녹색성장동아리와 함께하고, 농장에서의 노작활동과 노인주간보호센터의 돌봄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의 원예치료프로그램에 동행하는 과정으로 계획하고 있다.

3월22일은 첫번째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날로, 과정운영 설명과, 함께할 어르신들과 친해지기, 다음달에 사용할 작물 씨앗넣기 시간으로 준비하였다. 

1) 연간운영계획 안내, 모둠나누기, 명찰만들기

 

2) 노인주간보호센터 돌봄 어르신들과 인사나누고 친해지기

 

3) 다음회차 활동에 필요한 작물 씨앗넣기

3월에 시작된 돌보는 농부학교 어린이 농부 프로그램 모집 웹포스터

10여명의 초등학생과

이제는 중학생이 된 2명의 돌봄농부가 지원하여

3월 23일, 신나는 농부학교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돌보는 농부학교 꿈꾸는 농부(중학생팀)들의 활동으로 계획되었으나, 아직은 개학전이라 운암행복마을의 아이들이 출동하였습니다.

3월부터 꿈꾸는 농부들을 10명내외로 조직하여, 매월 1회이상씩 정기 농사활동과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학교와 협력하여 추진중이라 3월 개학후 학교설명회를 통해서 모집을 하고, 3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원예치료에 필요한 작물재배 활동과 짝수달에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의 보조강사로 활동을 병행합니다.  꿈꾸는 농부의 멘토와 원예치료프로그램 진행은 사회적농업 담당 사회복지사인 석예람님이 수고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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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석예람사회복지사의 원예치료강사 데뷔전!!

히야신스 수경재배 화분만들기

1) 모아둔 페트병을 절단하고, 절단면에 손을 긁힐 위험이 있으니 불로 살짝 굴려주고,

2) 자원봉사 학생들과 재료준비 및 역할분담을 합니다.  자원봉사학생들은 어르신들이 어려워하시는 부분에서만 살짝 거들어 드릴것을 당부하고,

3) 어르신들께 자원봉사학생들을 소개하고, 원예작물 소개와 만들기 작업 시작.

4) 페트병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예쁘게 꾸미기와 어르신들이 직접 이름을 써서 부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5) 꽃을 보고, 만지고, 향기를 맡고, 화분만들기, 물담기

6) 활동이 끝나고 개인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미소에 자신있는 대표 어르신들

 

 

 

다음번 원예치료프로그램은 4월에 진행되며 주제는 채소정원만들기입니다.  꿈꾸는 농부들이 3월부터 씨앗을 넣고 모종을 키워서 진행할 예정인데요,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니 더 세심하게 잘 준비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원예치료프로그램은 연말에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효과와 영향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됩니다. 그 내용에 따라 프로그램이 확대 되던지, 폐지되던지 할텐데요,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만큼 어르신들께도 좋은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면 좋겠습니다.

 

 

 

 

 

 

 

2019년 3월부터 교육농장으로 첫 선을 보이는 '돌보는 어린이 농부학교'

깨움마을학교 회원들과 전체 프로그램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요를 공유하고 있다.

 

묘량면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농부학교 프로그램은

매월 2, 4주 토요일에

운암마을에 있는 동락원(여민동락영농조합 사회적농업 농장)에서

키친가든, 수도작을 주요활동으로 시작한다.

 

처음이니 더욱 세심하게 준비!!!

매회 지도안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무엇보다 교육농장의 목표와 품질관리 범위를 잘 잡아가는 원년으로 삼아야겠다.

 

 

 

교육농장의 목표

- 농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육적 접근

- 농업경제에 대한 소개, 안내 역할

- 도시와 농촌의 상생

- 지역개발에 기여

- 시민으로의 책임의식 함양

 

 

교육농장 품질관리 규약

- 농업활동을 제대로 하는가

- 방문객을 잘 맞이할 수 있는가

- 교육적인가

-시설조건, 법적규제, 안정성을 충족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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