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도장 방지를 위해 그날도 어김없이 바깥에서 햇빛을 쐬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날따라 바람이 세게 분다 싶더니...

옥수수가 부러졌어요 ㅜㅜ

 

초토화된 옥수수 트레이

 

이럴수가... 묘량의 바람은 정말 거셌어요 ㅜㅜ

얼른 안으로 들여놨지만...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런 것도 강한 작물만이 살아남는 자연의 법칙일까요...

슬픈 마음으로 육묘장 비닐을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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