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란 옥수수를 자르고 표시해둔 모습

옥수수가 순식간에 웃자라 버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던 중, 한 가지 생각이 떠올라 실행해봤습니다!

일단 도장을 막기 위해 보온덮개를 계속 걷어두기로 했고, 하우스에 차광막이 쳐져 있어 일조량이 부족해 임시방편으로 하우스 바깥에 꺼내두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웃자란 옥수수를 자르면 다시 자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한 옥수수의 첫 마디 위쪽을 전정가위로 잘랐습니다. 표시를 해뒀는데 앞으로 자랄지 죽을지는 지켜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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