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어린이농부학교가 진행될 효동마을 부지를 정리했습니다.

먼저 가를 정리하고 이후 소방대원 분들이 불을 붙여주셨습니다. 정리하며 폐비닐이 많이 나왔는데요, 잡동사니도 많이 버려져 있어 정리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묘량초 친구들과 하는 걸로~

부지를 정리하다 보니 가장자리를 따라 가시나무가 많이 있어 뽑는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밭 한가운데에 철근이 박혀 있어 수업을 시작하기 전 시급하게 처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은 농부학교 강사 어르신들과 이은경 샘, 김태윤 샘, 묘량소방대원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