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송편이 만들어지는 첫 번째 단계!

모싯잎을 수확하기 전, 잡초를 제거해주는 이 작업이 첫 번째라 생각됩니다.

심어지지 않은 밭은 심는 작업이 첫 단계이겠지만, 이미 심어진 밭은 잡초제거가 될 것 같습니다.

풀을 하면 마음도 편하고, 인건비도 아낄 수 있겠지만 100% 무농약으로 농사를 짓기 때문에 직접 작업해야 합니다.

그렇게 약 40명의 어르신을 밭으로 모셨습니다.

어르신 전부가 모인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잘 지냈는지'에 대한 인사를 한참 진행됩니다.

 

19일은 하루 종일 진행됐고, 20일은 비가 오는 바람에 작업이 빨리 끝났습니다.

그래서 다 매지 못한 밭은 26일에 한 번 더 진행하게 됐습니다.

 

줄지어 앉아 잡초제거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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